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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자양궁 장혜진 16강행…강은주와 첫 남북대결 성사
리우 올림픽 첫 남북대결이 성사됐다. 장혜진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16강에 오르면서다.장혜진(29·LH)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16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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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시아 쌍둥이와 대결, 곽동한 웃고 왕기춘 울고
곽동한이 5일 광주 염주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U대회 남자유도 90㎏ 결승전에서 쿠센 칼무르자예프(러시아)를 상대로 한판승을 따낸 뒤 두 팔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. 화끈한 업어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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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돌아온 신궁' 김우진, 개인전 8강 탈락…체전 4관왕 무산
전국체전에서 세계신기록을 두 개나 작성하며 주목 받은 '돌아온 신궁' 김우진(청주시청)이 4관왕 문턱에서 좌절했다. 김우진은 1일 제주 성산고에서 열린 제95회 전국체육대회 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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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진혁, 김법민 8강행…임동현은 탈락
오진혁과 김법민이 런던올림픽 남자양궁 개인전에서 나란히 8강에 올랐다. 그러나 예선 랭킹 라운드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웠던 임동현은 16강에서 탈락했다. 김법민은 3일(한국시간) 영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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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궁 임동현, 랭킹라운드서 세계신 명중
한국 남자양궁이 런던 올림픽 개인과 단체 금메달 싹쓸이에 청신호를 켰다. 남자양궁 국가대표 임동현(26·청주시청·사진)이 27일(한국시간) 런던 로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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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광저우 칵테일] ‘내가 뜨면 한국 이긴다’ 부재원 상무 부대장
국군체육부대(상무)의 부재원(준장) 부대장은 15일 아시안게임이 열린 중국 광저우에서 바쁜 하루를 보냈다. 오전에는 아오티 사격장에 가 상무 소속 선수들을 격려했고, 오후에는 톈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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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명보호, '8강 목표 달성' 관건은 조직력
관련사진 [OSEN=우충원 기자] 홍명보호가 철저한 팀워크로 파라과이에 첫 승을 거두며 8강행에 성공할 수 있을까?.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 청소년 대표팀이 오는 6일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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은메달도 잘했지만 … 여자양궁 개인전 중국에 져
대한민국 여자 양궁이 24년 만에 올림픽에서 개인전 금메달을 놓쳤다. 1984년 LA 올림픽 이후 여섯 차례 올림픽에서 한 번도 정상을 양보한 적이 없었지만 베이징 올림픽에선 중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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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기다려라 금 10개” … 땀 범벅 태릉은 숨가쁘다
베이징 올림픽 개막을 50일 앞둔 태릉선수촌의 초여름이 뜨겁다. 레슬링 선수들이 상대 들어 올리기 훈련을 하고 있다. 박태환이 근력 강화를 위해 바벨을 드는 모습. 여자 하키 선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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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토리노2006겨울올림픽] 그들에게 겨울은 뜨거운 계절…
2006 겨울올림픽(2월 10~26일)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. 이탈리아 북서부 토리노에서 개막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85개국에서 5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7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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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여자양궁] 여궁사 4명 모두 8강행
한국 여자양궁이 제41회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전에서 순항을 거듭했다. 한국은 18일 중국 베이징양궁센터에서 계속된 여자 개인전 본선 64강 토너먼트에서 최남옥(예천군청).최진(순천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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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U대회] 유도 장성호 金 '후리기'
장성호(마사회)가 베이징 여름유니버시아드에서 한국에 두번째 금메달을 안겼다. 남자유도 1백㎏급에서 은메달에 그친 장성호는 26일 1백㎏ 이상급 결승에서 압둘 탄크리에프(우즈베키스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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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유도] 장성호 金 '후리기'
장성호(마사회)가 베이징 여름유니버시아드에서 한국에 두번째 금메달을 안겼다. 남자유도 1백㎏급에서 은메달에 그친 장성호는 26일 1백㎏ 이상급 결승에서 압둘 탄크리에프(우즈베키스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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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안테나] 태국-카자흐 축구 무승부 外
*** 태국-카자흐 축구 무승부 태국과 카자흐스탄이 시드니올림픽 최종예선 첫 경기에서 무승부를 이뤘다. 태국과 카자흐스탄은 2일 오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벌어진 아시아지역 C조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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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틀랜타올림픽 결산 국내 베스트 5.워스트 5
「무대에는 반드시 스타가 있다」.17일간 지구촌을 휘감았던 올림픽 열기가 식어간다.승리의 희열이 감동이라면 패배는 감내할수 있는 가장 진한 고통이다.「별들의 잔치」 애틀랜타올림픽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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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올림픽 결산|「스타」만들기 보다 「저력」키우자
한국 스포츠는 서울올림픽에서 신화를 이룩했으나 많은 과제를 떠맡게 됐다. 비과학적인 주먹구구식 훈련, 일부 스타급 선수들의 해이한 정신자세, 그리고 시설 장비의 현대화 등 앞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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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시작품「무표구」·대형화 바람
○…전시작품이 대형화 하고 틀(프레임)마저 없어지고 있다. 이같은「무표구전」경향은 최근 들어 두드러지게 나타나 새로운 양상을 보인다. 3일부터 8일까지 서울 동숭동 문예진흥원 미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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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진호, 궁도 60m서 세계신
한국의 김진호(예천여고)는 19일 서「베를린」「올림픽」경기장에서 속행된 제30회 세계궁도선수권대회 3일째 여자 60m 「더뷸·라운드」경기에서 지난 75년 「폴란드」의 「빌라드」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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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과 첫대전|상위입상 험난|아주배드민턴
한국은 여자만 참가하는 제8회 「아시아」경기대회의 단체 및 개인전 「배드민턴」대진이 1일 확정됐다. 단체전은 한국 중공 일본 인니 「말레이지아」 태국등 6개 「팀」이 참가하는데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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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상에 도전하는 한국골프|「월드컵」선수권대회 이모저모
제16회「월드·컵」「골프」선수권대회는「캐나다」의 첫 우승, 한국의 괄목할 만한 진출 등 많은 뒷 얘기를 남겼다.「월드·컵」「골프」대회는「캐나다」에서 15년전에 만든 세계최고권위의「